[언론보도] 여름방학 치아교정, 아이 상태에 맞는 치과 장치 선택이 관건
- 잘해주는치과그룹
- 2026-07-24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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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은 학사 일정에 여유가 생기는 시기여서 자녀의 치아교정을 시작하기에 알맞은 시기로 꼽힌다. 치아교정은 초기 정밀 검사부터 장치 장착, 이후 정기적인 내원까지 상당한 기간과 잦은 방문이 요구되는 치료인 만큼, 방학을 활용하면 학업과 치료를 함께 챙기기 수월하다.
소아·성장기 아동은 골밀도가 낮고 골격이 유연해 성인보다 치아 이동 속도가 빠르고 통증도 적은 편이다. 아울러 턱뼈가 자라나는 시기에 맞춰 교정을 진행하면 골격 성장 방향까지 함께 유도할 수 있어 치료 후 안정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정교합을 방치하면 치아 배열뿐 아니라 턱뼈 성장에도 영향을 줘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다. 특히 주걱턱, 무턱, 돌출입 등 골격적인 요인이 있는 경우 성장기에 조기 개입하면 성인이 된 후 발치나 수술적 교정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이 때문에 유치열이 완성되고 첫 영구치가 나오는 6~7세 무렵부터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치아교정 장치는 아이의 구강 상태와 생활 습관에 따라 선택지가 나뉜다. 그중 클리피씨는 브라켓 내부에 클립 구조가 있어 별도의 결찰 와이어 없이도 교정용 와이어를 장착할 수 있는 자가결찰 방식의 장치다. 마찰력이 낮아 치아 이동이 비교적 수월하고, 세라믹 소재를 사용해 금속 장치보다 눈에 덜 띄어 심미적인 부담도 적은 편이다.
턱의 폭이 좁아 치아가 배열될 공간 자체가 부족한 경우에는 악궁확장 장치를 활용하기도 한다. 입천장에 장치를 고정한 뒤 가운데 나사를 정해진 간격으로 조여 좌우로 서서히 벌려주는 원리로, 턱뼈가 아직 완전히 굳지 않은 성장기에 시행하면 발치 없이도 치아가 나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확장 후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려는 재발 경향이 있어 확장이 끝난 뒤에도 일정 기간 유지 장치를 착용해야 한다.
장치 종류와 무관하게 교정 치료 중에는 교합 관계와 잇몸, 장치 상태 등을 지속해서 점검해야 안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은 장치를 착용한 상태에서 스스로 구강 위생을 관리하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가 양치질과 식습관 관리를 함께 챙겨야 한다.
치아는 장치를 제거한 뒤에도 원래 위치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어 유지장치 착용과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특히 아이마다 치아 발육 속도와 골격 상태가 달라 획일적인 치료 계획보다는 정밀 진단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
군포시에 위치한 잘해주는치과 산본본점의 고범진 대표원장은 "소아 치아교정은 아이의 성장 속도와 골격, 구강 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적합한 방식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치료 이후에도 재발을 막기 위한 꾸준한 관리가 뒷받침돼야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원본기사 보러가기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8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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